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방위사업청은 제2작전사 예하부대의 구형 무기체계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전방부대 수준으로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2작전사 편제장비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2작전사의 M16A1소총, 90mm무반동총, MG50기관총 등 노후 전투장비 교체 필요성이 제기 되어왔으며, 이에 방위사업청은 ’22년부터 제2작전사의 전투장비 운용성 개선과 전력증강을 목표로 유관기관인 합참, 육군본부,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2작전사 사령관 주관 전력보강 합동토의 등을 통해 제2작전사의 전력증강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특히, 올해 7월 개최된 육군 참모총장 주관의 제2작전사 군 구조 발전 및 작전수행체계 발전토의에서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조현기)은 편제장비보강사업을 통해 제2작전사의 구형장비를 집중적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등 관련기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었고, 12월 합동참모회의에서 ’24~’31년간 제2작전사 편제장비 보강 로드맵이 확정될 예정이다. 제2작전사 편제장비보강사업은 개선소요로 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2월 11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7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하며,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였으며 운영위원회 3건, 행정재무위원회 9건, 미래복지위원회 7건, 도시교통위원회 9건의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상욱, 이하 예결특위)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 끝에 일반회계 1조 2,489억 2,180만원, 특별회계 169억 3,316만원, 총 1조 2,658억 5,496만원을 가결했다. 한상욱 예결특위원장은 심사 보고를 통해 “예산이란 한 해의 수입·지출 계획으로서,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예측하여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불요불급한 예산편성 여부를 집중 심사하였으며, 사업의 방향성까지 꼼꼼히 살펴 강서구민들의 실질적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결특위에서 가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2월 11일,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서구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역량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I-flow(아이플로우) 청렴교육연구원 대표 원장 및 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양승일 강사를 모시고 ▲의원 공직 윤리강령과 대한민국 청렴 정책 ▲부패방지법 등 시행 중인 부패 관련 법규의 핵심 내용 ▲지방의회 의원의 부패행위 관련 일탈 사례 ▲슬기로운 의정 생활을 위한 의원 준수 사항 등에 대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팀장 한병윤 강사를 모시고 ▲아동 인권과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및 사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와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최동철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될 가장 기본이 되는 소양이다.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의회 내 청렴 의식이 더욱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신뢰를 주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강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내년 1월 31일까지를 적십자 회비 1차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에 나섰다. 대상은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에 참여한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영리법인, 학교ㆍ종교 등 비영리단체다. 우편으로 전달된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권장금액을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편의점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납부하면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누적 300만원 이상 납부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 표창이 수여된다. 2차 집중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지역주민 고용과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202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8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로구는 지난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신청한 기업 중 최근 2년간 증가한 근로자 수 증가율 등 고용증대 항목과 급여 이외의 복리후생제도, 신입사원 초임 보수 등 고용환경 항목 등의 평가심사를 거쳐 우수기업 21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기업에는 2년 동안 행정적ㆍ재정적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구로구 취업박람회, G밸리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참여권이 부여되고, 중소기업 융자 지원 우대를 받는다. 지난 10월 IBK기업은행과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체결한 저금리 대출협약에 따라 대출금리를 1.2%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제로 웨이스트’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내년 6월까지 약 7개월 간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사 층별 복도와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다회용 컵 회수기를 설치하고, 부서(동)마다 매주 30~50개의 다회용 컵을 지급할 계획이다. 누구나 일회용 컵 대신 사전 지급된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층별 회수기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회수된 다회용 컵은 전문 세척업체의 살균 · 세척 공정을 거쳐 다시 각 부서(동)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 내 카페 2곳에도 기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상시 비치해 의무사용토록 하고, 내년 1월부터는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사람이 사용하는 종이컵 개수가 4.84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청사 다회용 컵이 상용화되면 한 달에 직원 1명당 약 20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목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1곳 내 속도제한 노면표시 162개소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제한 노면표시 적용범위 확대 및 시인성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23. 7. 4.)에 따른 것으로, 정비대상지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 162개소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과 차량 감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기존 관내 속도제한 노면표시는 전부 흰색 선으로 원형 테두리 안에 숫자가 표시돼 시인성이 떨어졌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자착식 표지’는 눈에 잘 띄는 적색 테두리에 흰색 바탕, 숫자는 도로포장색(검은색)으로 표시돼 있어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 외부 충격 등에도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기에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이라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월 11일 오후, 농협 및 산하 공공기관장과 함께 전북 익산시 소재 육군 제7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황근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고 하면서, 우리 국군장병들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1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2023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우수 이용사례를 발굴하여 유연한 스마트워크 업무문화를 확산하고 스마트워크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참여자들은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일-가정 양립 등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3주간 공모한 결과 총 62건의 응모작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1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4점으로 총 5점의 시상과 포상이 이루어진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1월 20일부터 청년활동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에게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 18개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가운데 민간 건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한 9개 센터의 총 25개 회의실을 개방하고 있다.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자체 담당자를 통해 이용신청을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 중 재산권과 관련성이 낮은 인감증명서는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 1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인감증명서란 본인의 도장을 행정청에 사전에 신고해놓고 필요시, 인감증명서 발급을 통해 본인이 신고한 도장(인감)임을 증명해 주는 서류다. 2022년 한 해 동안 인감증명서 발급 건수는 3075만통으로 발급용도 별로는 부동산 매도용 148만통(4.8%), 자동차 매도용 184만통(6.0%), 일반용 2743만통(89.2%)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일반용은 ①재산권 관련성이 높은 유형으로 부동산 등기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은행에서 대출 신청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유형이 있으며, ②재산권 관련성이 낮은 유형으로 보조사업 신청 등의 목적과 경력 증명, 임원 취임 등의 목적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인감증명서 발급 시에는 발급용도와 상관없이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나 자치단체 민원실 등을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지난 8일 구청 강당에서 구 직원을 대상으로 ‘보고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획 역량을 강화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강사로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한 백승권 ㈜커뮤니케이션컨설팅앤클리닉 대표를 초청해 보고서 작성 기본원칙과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모 주무관은 “이번 교육으로 대외기관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막막했던 보고서 작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보고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2024년에도 중앙정부, 서울시 사업 방향과 연계하는 방법으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응모해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2023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종 발표심사 및 시상식을 2023년 12월 8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지역단위 농업환경보전활동 추진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에 5개 마을을 시작으로 도입되어 현재는 전국 65개 마을에서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의 △다양한 개선·모범 실천사례와 우수 사업성과를 발굴하여 공유하고, △이를 통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추진 효과 제고 등 사업의 발전방향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농식품부는 지난 2개월간 전국 65개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사전 제출(10.16.~11.13.) 받아 △농업환경 분야별(토양, 생태, 용수, 경관, 문화유산 등) 주요 개선 성과, △사업 추진 전‧후 마을의 변화, △그 밖의 독창적인 성과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서면심사(11.13~17)를 거쳐 10개(우수성과 부문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포항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를 12월 1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태풍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포항 영일만항의 항만시설 피해와 배후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총 2,128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 11월부터 ‘영일만항 방파제 보강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전면 해상 총 3,054m 구간에 있던 기존 방파제의 높이를 4.5~6.5m 올리고 파도를 막아주는 블록으로 보강하여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방파제를 구축했다. 또한, 육지와 붙어있는 어항방파제 510m 구간도 방파제 높이를 2.9m 올려 배후지역 침수 방지기능을 보강했으며, 어항방파제의 상부 부지는 친수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포항 영일만항은 컨테이너 부두, 일반부두, 해경부두, 국제여객터미널부두 등 다양한 목적의 항만시설이 공존하는 지역경제 중심지이다.”라며, “이번 공사가 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친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청년 주택)을 방문하여 입주 예정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들을 직접 만나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위한 촘촘한 주거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방문한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특별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가 협업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부상제대 군인 청년에게 주거지원을 제공한 ‘최초’ 사례로, 주거지원 뿐 아니라 심리상담, 취업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영웅청년 주택 입주식에는 부상제대군인을 비롯해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장,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센터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국가에 헌신하다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었지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해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한 분들의 경제적 문제, 주거불안 등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나라를 지키다 부상을 입은 청년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데,국가가 일부라도 빚을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면서,“이번 주택을 이정표로 삼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영웅청년 주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매년 실시,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구로구는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간판 수준 향상, 행정 사항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평가 기간인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네온, 전광류, 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 234건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 1,295,921건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불법광고물을 부착하기 쉬운 가로등이나 전신주에 방지판을 설치하고 자영업자 LED간판 설치 지원, 주인 없는 간판 정비,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 등 다양한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내년 자치구 지원사업 예산 편성 시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경관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