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에 산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산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소나무 1주와 튤립 400개를 심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텀블러)을 사용하며, 기존 플라스틱 현수막 대신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도 동참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을 들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환경 보호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와 제도개선을 위한 실무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생계급여 지급내역 적정성을 확보하고 생계급여 총괄 부서인 복지정책과와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업무 일관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시설수급자 관리 및 제도개선 방안 논의, 시설수급자에 대한 조사관리 기준 안내,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조치, 실행계획 마련 등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시설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3월 인사발령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현장 맞춤형 인사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5년 3월 1일 자로 신규 교장이 임용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화와 조직문화 조기안착을 도모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인사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원인사과 주관으로 총 20개 학교(유치원 3개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8개교)에 방문했으며, 이 중 2개 학교는 금년 개교한 학교가 포함되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원 배치, 조직관리, 교육과정 연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학교가 직면한 인사 관련 어려움에 대해 밀착형 상담을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의 결과를 본청 및 직속 기관 전체 부서에 공문으로 안내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정책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토대는 안정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 공무직원 전문상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전문상담 지원사업은 업무 부적응, 직장 내 구성원 간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통합적인 상담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은 물론 건강한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상담업체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은 개별 맞춤형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개인 상담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개인 심리·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한 양초 만들기 등 비대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스트레스 지수 완화와 마음의 체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이달부터 3개월 간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75세 이상에서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천구의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인구와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주민센터를 찾아 일대일 검진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주민센터 방문간호사를 통한 기초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사(신경심리검사, 신경과 전문의 상담)를 실시하고, 치매 의심이 확인되면 혈액검사와 MRI 등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저소득층에는 감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3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봄철 입맛을 살리는 열무김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80여 가구에 전달할 배추·열무김치 200여 통을 직접 담가 전달했다. 금남면남녀새마을회는 반찬 나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휴경지에 감자를 경작하고 배추는 직접 재배한 것을 활용하는 등 이웃사랑을 전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송은순 새마을협의회 여성회장은 “나눔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4일 관내 빈터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소나무 묘목 등 500여 그루를 식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3일 경주시 현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게 행복누림터의 설립 과정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현곡면 주민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동면 행복누림터를 선진 견학지로 선정했다. 지난 2019년 개관한 연동면 행복누림터는 전국 최초 면 단위에 건립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보건소와 빨래방, 프로그램실,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각양각색의 공간을 갖춘 주민편익 거점 시설이다. 연동면은 이날 행복누림터를 찾은 현곡면 주민위원회에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공유했고, 센터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주민 편익 제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연동면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발표하고, 지역 관광명소를 담은 홍보 달력을 전달했다. 박종우 면장은 “행복누림터의 우수사례를 현곡면에 알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을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면 단위 행복누림터 건립의 성공 사례를 전국에 알려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한글 미해득 학생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 지도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한글 미해득 학생의 조기 지원을 위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이번 직무연수는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총 30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초기 문해력 검사 방법, 사례 나눔, 읽기 과정 분석 등 초기 문해력 지도를 위한 체계적 연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습지원대상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 미해득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한 초기 문해력 향상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실제 지도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어려운 연수에 참여해 주신 교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초기 문해력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필요한 연수를 지속 운영하여 학생들의 기초 기본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일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은진)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및 시의원, 마을교육활동가 및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생활권의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향후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설명에 이어 교육감, 교육안전위원장의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거점으로서 첫 출발을 격려했다. 학생의 배움터를 학교에서 마을까지 확장하고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속에서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의 교육기능 회복을 위한 관련사업을 수행하고,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를 연결하는 교육협력 플랫폼이다.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마을교육거버넌스 구축 지원 등을 통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4년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학부모와 소통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부모상담은 보육교사와 부모 간의 긍정적인 라포 형성을 위해 중요한 매개가 될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발달 및 특성을 파악하여 영유아의 적절한 발달 지원을 도모할 수 있다. 이에 보육교사에게 부모상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학부모와의 소통하는 방법을 통해 보육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부모 상담을 위한 사전 준비, 효과적인 부모상담 기법, 부모상담의 실제 사례 및 부모 민원 대응 방법을 바탕으로 보육교사들이 부모 상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교사와 부모간의 긍정적인 라포 형성은 보육운영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영유아의 발달 지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보육교사의 대부분 부모 상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이에 부모상담의 전반적인 이해 및 실제 사례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살고 싶은 한글문화도시, 가고 싶은 매력관광도시 세종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재단의 핵심가치는 ‘새롭게, 바르게, 다 함께, 즐겁게’로 설정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담아 ‘새롭게’, 법과 제도를 준수하며 ‘바르게’ 운영하겠다는 각오가 포함됐다. 또한, 재단과 세종시민, 관광객들이 ‘다 함께’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가며, 직원들부터 ‘즐겁게’ 업무에 임하여 수혜자까지 즐거움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도시, 문화예술, 공연, 관광, 경영 분야에서 5개 전략 방향과 15개의 전략과제도 도출하여 새로운 비전에 힘을 더했다. 재단의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설정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재단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설정됐음을 시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4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치원문화정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방공무원 403명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는 지난해 마련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 공유와 2025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본청, 직속기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시설‧전산‧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 403명(48%)이 참석을 희망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직예산과, 학교지원본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여 인사정책뿐만 아니라 연계된 업무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배경화 그리기, 허브 화분 만들기와 같은 문화 체험도 진행되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중심, 수요자 중심의 인사 운영으로 조직의 유연성, 효율성,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입지원단은 세종시 소속 교사 83명이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면접지원팀 ▲전문분야팀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각 팀별 역할로는 우선 대외협력팀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각 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와 지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입지원 사업을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 및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통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세미나,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한다. 올해 개편된 면접지원팀은 대학별, 과목별 제시문 기반의 면접 기출 문항을 분석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면접지원단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회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학교회계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회계에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목표율(98.5% 이상)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집행을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치 보다 0.7%p 초과 달성했다. 특히, 바른초·새롬고·양지고 등은 학교회계 예산 100%를 집행하며, 2024회계연도 집행률 99.2%(예산현액 2,420억 원 대비 2,400억 원)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회계 집행목표 초과 달성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관내 학교의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노력했다.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구민들에게 생활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특화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고자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은 본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기부채납시설(가로공원로 127, 2층)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면적 176.65㎡(바닥면적) 규모 공간에 강의실 2개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술‧실용 분야 외에도 인문학 강의와 학습 컨설팅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처음 시행되어 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은 ‘실내건축(집수리) 기술자 양성 교육’ 기초과정(신월권)이 이달부터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에서 본격 운영된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단열, 전기 등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교육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2일 개최된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동‧신월동‧신정동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또한 구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 개관을 기념해 총 9개 ‘원데이 특강’을 4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