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스윗(SWITH)' 2기(STAYC GLOBAL OFFICIAL FANCLUB SWITH 2nd MEMBERSHIP)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멤버를 닮은 컬러와 무드로 각각의 매력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수민과 시은은 각각 딸기와 패션후르츠로, 아이사와 세은은 블루베리와 복숭아로, 윤과 재이는 풋사과와 솜사탕으로 달콤한 활력을 전하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감성이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러블리한 과즙 비주얼 또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욱 견고해진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스윗(SWITH)' 2기 모집은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이씨 위버스(Weverse) 및 위버스샵(Weverse Shop)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윗(SWITH) 2기에 가입할 수 있으며, 위버스샵의 멤버십 상품 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라! 데보라’가 더욱 화끈하고 설레는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오는 3일(수)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만인의 사랑을 받던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는 연인의 배신으로 상처로 얼룩진 새드 엔딩을 맞았다. 연애에서의 완벽한 실패, 커리어에서의 완전한 추락을 맞은 데보라는 혹독한 이별 후유증에 시달렸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밑바닥을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 데보라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냈다. 이에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설레는 터닝포인트, 사랑의 리턴 매치가 기대되는 변화의 2막을 앞두고 주목할 만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별=패배?!’ 진짜 나를 드러낼 용기! 혹독한 이별 후유증 벗어난 데보라의 성장 연애가 전략이라는 데보라에게 ‘이별’은 실패라고 생각했다. 연애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차면 이기고, 차이면 지는 것. 추억은 승자의 특권이자, 패자는 한없이 무너질 뿐이라고. 꽉 닫힌 해피엔딩일 것이라 생각했던 연인 노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윤박이 천우희를 보호할 미스터리 보호관찰관으로 활약한다.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고요한 역으로 분할 윤박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박이 연기할 보호관찰관 고요한은 심중을 들여다보듯 묘하게 의심스러운 눈매에 매사 단조로운 표정을 유지하는 독특한 인상을 지녔다. 늘 편안한 차림을 하고선 아무 말이나 내뱉고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 특기. 전과자든 민간인이든 상대의 신경을 긁는 화법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취미도 애인도 없이 하루하루 미지근한 열정을 불태우며 보내는 것 같지만 제 임무 하나는 소름 끼치게 해내는 인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인간은 보호관찰이 필요하다’라는 세 가지 신조를 토대로 전과자들을 갱생의 길로 인도한다. 그의 방식은 어떤 전과자들에게는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치를 떨게 만들고 어떤 전과자들은 ‘덕분에 개과천선했다’며 간증을 쏟아내게 만든다고. 때문에 고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이무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은 지난 1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무진은 꽃밭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TV 소품과 함께했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이무진의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셔츠, 넥타이, 안경으로 연출한 스타일링은 이무진만의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로즈업 컷에는 이무진의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가 담겼다. 이무진은 서사를 품은 듯한 얼굴과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끌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이무진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신곡이다. 이무진은 무르익은 봄날처럼 산뜻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무드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 음악 팬들에게 무한 반복해 듣고 싶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짙어진 매력까지 예고한 이무진이 ‘잠깐 시간 될까’ 완곡으로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9일 오후 6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이 정식으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이 오는 1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달 ‘베스티언즈’ 예고편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각 공개되며 공식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접속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스티언즈’는 이날 ‘THE PLANET’의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보컬과 ‘베스티언즈’의 스펙터클한 영상미가 시너지를 극대화한 가운데 곧 정식 음원으로 발매될 ‘THE PLANET’을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유치 및 조성 시 벤처캠퍼스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닷컴과 ㈜예산제이산업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단지닷컴과 ㈜예산제이산업단지는 현재 관내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중 공동주택부지 계획을 포함하는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 일반산업단지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는 사업시행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근로자 정주(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 추진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대상 참여, 구매 등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예산-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수준을 높이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추진과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 케이바이오 육복합 일반산업단지는 예산읍 간양·신례원 일원에 121만㎡규모(공동주택 약 4700세대)로 현재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응봉면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소득‧개인지방소득세 방문신고 관련 도움 창구를 별관 2층 세무과에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국내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居所)를 둔 개인이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납부 의무자로 전년도 소득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관할 지자체 장에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제도이다.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모두채움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단, 종합소득세는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에서도 위택스 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시덕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 신고하면 2,000원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므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3년 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적금 납입 및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시작 2주간인 5월 12일까지는 출생일로 구분하여 5부제를 시행하고 이후에는 5부제 없이 복지로와 주소지 관할 시군구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월 50만원 초과에서 22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은 신청 가능하며,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은 2억원 이하일 경우 가입 가능하다. 단, 차상위 이하(기준중위소득 50% 이하)는 가입 연령이 만 15세~39세이며, 월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에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관내 99세 이상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중학동에 거주하는 염창선(99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가슴에 달아드렸다. 이를 시작으로 시는 오는 4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99세 어르신 22명과 100세 이상 48명 등 총 70명의 어르신에게 읍면동별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의 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보다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충전 한도를 1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70만원과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30만원 증액,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등 방문객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배달앱도 가정의 달에 5000원 쿠폰 이벤트를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 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가족사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물가안정에도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30일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6만 1045명이며 충전액은 4503억 원을 돌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5월부터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서천군가족센터, 서천노인복지센터 등 3개 기관에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비영리 단체·법인을 대상으로 서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에, ▲일·가정 양립 및 가족관계 증진 도모 부모교육 ▲리더십 역할 모델 습득 퍼실리테이션 양성 ▲양성평등 인식개선 퀴즈 ▲양성평등 주제 표어 및 슬로건 공모전 총 4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사업당 300만원~5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양성평등 주제 표어 및 슬로건 공모전은 관내 초·중·고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양성평등 주간행사, 홍보물 제작 등에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남녀 고정관념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여성 권익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자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18억 8천만원인 지방세 이월체납액 가운데 53%인 9억 9천만원을 징수 목표로 잡았으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읍면행정복지센터와의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액 징수를 위해 광역 징수기동팀 및 징수책임제를 운영하고, 상습적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 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 압류, 신용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규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고액ㆍ상습 체납자에게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들은 분할납부를 유도,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 유예 등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조직 재설계를 위해 지난 1일 ‘2023 조직진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읍․면장, 직속 기관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는 9월까지 계속되는 용역은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 구성 ▲민선 8기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확보 ▲기능과 직무분석을 통한 효율적 인력 재배치 ▲중장기적 조직 운영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의 특수성과 잠재력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더욱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회의를 열고 군민 모두 잘사는 선순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추진위는 지난 3월 2기 위원들을 위촉한 후 청양시장 등지에서 스마트 청양 챌린지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진우 위원장 등 위원 33명은 스마트 청양 결의문을 낭독한 후 분과별 대표를 선출했다. S.M.A.R.T 분과별 위원장은 ▲Study(공부하자) 분과장 우형순(청양군 학부모회 협의회장) ▲Market(장 보자) 분과장 심준보(청양시장상인회장) ▲Address(주소 두자) 분과장 조성휘(청양군 청년 네트워크 단장) ▲Restaurant(밥 먹자) 분과장 임연길(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장) ▲Together(다 함께) 분과장 이면우(청양군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씨이다. 추진위는 앞으로 임원회와 분과별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면서 범 군민운동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또 오는 30일 오후 2시 개최 예정인 ’스마트청양 전진대회‘와 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착공식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면서 분과별 소관 기관․단체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치단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유치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양군 유치추진단은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인, 산림전문가, 주민 등으로 구성됐고 연구소 유치 관련 홍보와 자문, 군민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이진우 단장은 “함께하신 단원들의 굳은 의지와 결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단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가장 가능성이 큰 유치 방안을 모색해 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해 1만 5,000명 목표를 4월 말 조기 달성한 후 목표치를 2만 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12년 세종시 금남면에 설립됐다. 충남도 산하기관이지만 세종시에 자리하고 있어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적지로 꼽히는 청양군은 전체 면적의 66%가 산림으로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