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도시민이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 ‘예산 뜨락’을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개장식은 오가면 양막리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운영주체인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대표 김정도) 관계자 및 주말농장 분양 1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을 통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가구를 선발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1월말까지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에서 진행하는 작물식재, 관리방법·병충해방제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농장에 참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주말농장 ‘예산 뜨락’ 참여를 통해 농업을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예산군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보부상박물관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련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주제는 시장·상거래, 시장 놀이 문화 등이며 △상행위, 시장 풍경을 담은 사진, 풍속화 △충청남도/예산지역 범위의 지도, 충청남도 읍지 △충청남도, 예산지역 시장 및 상거래 문헌자료 △시장 거래 관련 민속 자료 △상평통보 등 화폐 △셈, 도량형 관련 도구 △놀이 도구 등이다. 구입 유물은 예산보부상박물관에서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되며, 개인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이 매도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2023년 예산보부상박물관 유물 구입 공고’를 검색해 유물매도신청서 및 매도신청유물명세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서식을 내려받아 5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유물 구입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황새공원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 및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생태프로그램은 황새의 서식환경과 계절적 특성에 맞게 월별로 운영하는 내용이 달라 황새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달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3월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다’를 주제로 양서류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황새 아가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황새의 산란, 부화, 성장 등을 놀이 형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5월에는 ‘5월은 푸르구나’라는 주제로 흙물감으로 동물 발자국 찍기, 흙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12월에도 색다른 체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새공원은 이처럼 방문객이 생태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황새를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황새가 살아가는 터전인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놀이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생태프로그램과 연계한 식체험도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함께 진행해 황새공원 및 권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더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객이 지속적으로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관내 청년 및 군민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한 ‘청년 경제교육’을 예산 군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경제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5강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제의 기본적인 이론과 개인의 투자성향 분석, 올바른 투자법, 금융을 통한 자산관리법, 연금관리 등 노후대비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금융 지식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입문 교육부터 투자, 재테크, 주식모의투자,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노후 준비 방법 등을 다양하게 교육해 수강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저녁 늦은시간에 진행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꾸준히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움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최근 안정적인 방역 상황 지속과 국내외 유행 상황 및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접종대상을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2가 백신 접종자,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중 2가 백신 접종자로 지정했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후 가능하고 6개월(18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 백신은 유행상황을 고려해 BA.4/5기반 백신을 우선 권고한다. 아울러 mRAN(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AN 백신접종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종전대로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 George syndrome Wiokott-Aldrich syndrome 등)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예산군 인구증가 시책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3자녀 이상 양육 가정이었던 다자녀가구를 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중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막내가 만 20세 이하인 가구로 정의해 다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다자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주택구입 대출이자 등다자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전입실비 등 지원 대상을 군에 체류지 변경을 한 외국인까지 확대했으며, 기존 세대당 지급하던 전입실비를 1인당 지급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전입학생 생활용품비 지원대상을 군으로 전입하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신설하여 군으로 전입하는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으며, 청년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국적취득자 지원금 등 맞춤형 지원 시책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 인구증가 시책은 5∼6월 중 인구증가 시책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관련 조문 정비 후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과적인 인구시책 발굴과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디에이치 구자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자옥 대표는 보령시 청라면 출신으로 수처리 기계생산 생산업체인 ㈜디에이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0대 금강중기협의회 회장과 중소벤처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자옥 대표는 “고향인 보령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라며 “좋은 취지의 제도인 만큼 앞으로 주변에도 많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데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에 뜨겁게 불이 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에서도 2회공연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 전주, 고양, 부산, 수원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등급인 SR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율도 수직 상승하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앞으로 이어질 지역들의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씨네마㈜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3-24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와 30년 만에 리부트된 전설적인 다크 히어로 '더 크로우'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만든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을 맡고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의 배우 노만 리더스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202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브루스 리(이소룡)의 아들 브랜드 리의 유작을 30년 만에 리부트한 '더 크로우'가 2024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크로우'는 10월 30일 '악마의 날', 까마귀의 저주로 죽음에서 부활한 '에릭'(빌 스카스가드)의 잔인한 복수극을 담은 다크 히어로 액션으로, '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15일부터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코로나 2가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추가접종은 오는 10월경 절기 접종으로 전환 예정인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전까지 고위험군의 면역력 유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2가백신 접종 후 최소 3개월 이상 경과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의사 상담 후 접종을 권고받은 자이다. ▲연세정형외과 ▲한일의원 ▲위앤장서천내과 ▲정소아청소년과 ▲한산의원 ▲제일의원 ▲삼성의원 등 보건소 및 접종지정기관 7개소에서 진행되며, 15일부터는 사전 예약 및 당일 접종, 29일부터는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이 시작된다. 자세한 추가접종 관련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이긴 하지만,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세인 만큼 코로나 대응 면역 유지를 위한 추가접종 시기에 주변 사람들을 챙겨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2023 서천한산모시배 마라톤대회가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한산모시체육관(구 성실여중)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km, 5km, 5km 커플런(2인), 5km 가족런(3~4인) 등 4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코스별 시상과 함께 최다단체 참가상·가족참가상·커플 참가상 등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2023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 기념 메달과 함께 서천사랑상품권, 서천김, 서래야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2023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서천군의 대표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와 함께 개최되는 본 대회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축제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대회 참가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