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10월 17일 황악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을 맞아 주요 산악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실종, 골절 사고 등 다양한 산악사고에 신속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하여 요구조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김천소방서 구조대원 13명이 동원되어 다양한 사고 상황을 제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 설명에 이어 △산악사고 특성·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계곡 수평구조·수직구조 훈련 △수신호법 교육 △사고자 응급처치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10월 17일 오후 3시,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공설운동장과 상림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안전점검과 10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함양군청,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군민이 안심하고 체육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외의 안전 위해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행사장 주변의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시설물 설치 기준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또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통행 동선과 긴급 대피로 확보 상태를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상림공원 일원에서 10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청 직원들과 소방·경찰 관계자들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 안내 ▲홍보지 배부 ▲축제·체육행사 이용 시 유의 사항 홍보 ▲‘안전신문고’ 앱 홍보 물품(물티슈 등) 배포 등을 실시하며, 군민의 자율적인 안전 참여 문화를 확산시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6일 목요일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제21회 디딤돌상 수상자로 이순희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고문과 최선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시협의회원을 선정했다. 디딤돌상은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며, 시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디딤돌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순희 님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캠페인, 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성권익증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선애 님은 다양한 봉사활동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활동 등으로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수연 인구가족과장은 “디딤돌상은 성평등 가치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성장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강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아가사랑센터에서 열린 ‘2025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와 배우자, 출산모,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 등 총 367명의 주민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만삭 가족사진 촬영, 키링 만들기, 원예테라피, DIY 태교교실, 자이로키네시스 운동교실, 부부 태교교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전문의 1:1 건강상담 코너에서는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사전 예약을 통해 임신·출산 관련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의 ‘영유아 감정코칭’, 다울아이TV 권향화 원장의 ‘영유아 수면교육’,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박사의 ‘아기 발달의 이해’ 등 다양한 특강이 이어져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을 새 단장해서 지난 16일 재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동대문구가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추진한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후된 생활체육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공사를 통해 풋살장의 휀스와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안전설비를 보강하는 등 시설 전반이 새롭게 개선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개장식에서 “새롭게 단장한 풋살장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휘경2수변공원 풋살장은 1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예약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 병원체를 고의로 살포해 인명 피해나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로, 소량만으로도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보호복(레벨 A·C) 착·탈의 실습 ▲검체 채취 및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검체 포장 및 안전 이송 등으로 진행됐다. 박주호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으로 생물테러와 감염병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10월 24일 영가대광장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이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자체,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 동구에서는 위험물 유출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실전과 같은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사고 현장과 재난본부를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16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관내 관광사업체와 해운대 관광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관광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클럽디오아시스, 부산아쿠아리움, 채스아트센터, 지그재그 아트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관광홍보 활동 및 콘텐츠 발굴, 국내외 홍보 채널을 통한 통합 관광 마케팅 추진, 지역 축제·행사 연계 등 해운대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해운대의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해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13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10회 해운대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를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식전 행사로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과 장산노인복지관 공연팀이 실버 난타와 기타 연주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해운대구보건소는 치매, 구강건강 등 건강정보 부스를 운영했다. 본행사에서는 김금순(85) 어르신을 비롯한 18명에게 모범어르신 표창패가 수여됐다.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봉사활동, 이웃사랑 실천 등을 꾸준히 이어온 어르신들이다. 효행상 수상자 박연희(78) 어르신은 부모님과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봉양하며 효행정신과 경로사상을 실천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수길(84) 어르신을 비롯한 5명에게는 노인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공로로 노인복지기여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국회의원 표창이 신설돼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추분자 어르신(삼성경로당)을 비롯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끝으로 손심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시작해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수변무대까지 이어지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퍼레이드’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사또 복장을 하고 가마를 타고 등장했으며, 포졸과 가마꾼, 백성, 풍물패 등 200여 명이 함께 행렬을 이루어 축제의 흥을 돋웠다. 사자춤과 용춤, 태사자춤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이 더해져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변무대에 도착한 뒤에는 마포나루의 입항 장면을 재현한 ‘입항재현’ 행사가 펼쳐졌다. 새우젓 상선을 맞이하던 옛 풍습을 되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통(通)이요!”를 외치는 새우젓 감별과 개장선언, 대북타고(3회) 세리머니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마당놀이 – 마포나루 비짓(Visit)’ 공연에서는 재담꾼과 공연자들이 당시 마포나루의 활기찬 풍경과 서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우리 구의 대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태백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과 ‘청정고원 스포츠센터(고원3체육관)’ 등 주요 체육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스포츠타운’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7일, 이상호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태백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 및 ‘청정고원 스포츠센터(고원3체육관)’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정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과 선수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완성을 위한 조치다. 현재 태백시는 ▲태백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 ▲청정고원 스포츠센터(고원3체육관) ▲태백 休(휴) 전지훈련센터 ▲태백 볼링경기장 증축 등 총 4개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500억 원 규모로, 2026년 상반기‘태백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청정고원 스포츠센터(고원3체육관)’등 주요 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균 해발 900m의 청정한 고원도시 환경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전지훈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8회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했다. ‘아줌마대축제’는 도심 속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생산 농가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생활문화 행사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지역 3개 농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참여 업체는 △홍삼·가시오가피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연풍원’ △소백산 자락에서 재배한 산나물류를 출품하는 ‘소백산종묘’ △영주 사과를 소개하는 ‘디에스푸즈(주)’ 등이다. 이들은 자사 제품을 직접 진열·판매하며, 영주의 청정 자연이 길러낸 농산물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아줌마대축제는 도심 속에서 영주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정 자연이 길러낸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배)이 주관했으며,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에서는 장애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을 기탁하는 후원 전달식을 열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배 관장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경북북부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8일 12:00 부터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4m이상 강한 남서풍이 불면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바일 행정전화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수·발신할 때 개인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전화번호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휴대전화로도 안전하게 수신할 수 있어 출장이나 재택근무 등 부재 시에도 행정 공백 없는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모바일 행정전화는 단순한 전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조직도 및 메신저 기능까지 함께 제공해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비상연락과 체계적인 업무보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모든 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희망하는 직원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운영 중 불편사항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를 통해 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민원인에게 더 신뢰할 수 있고 수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