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11월 1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간위탁 수탁기관 실무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탁기관의 행정 및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각 부서의 민간위탁 담당자와 수탁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이 진행했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법적 책임 및 제도적 근거 ▲회계·정산 관리 실무 ▲성과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 ▲감사 지적사례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담당관은 “민간위탁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신뢰받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정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포함됐으며, 총 120분간 이뤄졌다. 교육참석자 일반인 이OO씨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어 가치 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 4분이며, 심정지를 발견한 직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상진 농가가 수확한 쌀 4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진 농가는 이전에도 쌀과, 고구마를 여흥동에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상진 농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인근 도로변과, 벽적골사거리에서 영통고가차도에 이르는 덕영대로 일대의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벽적골사거리를 기점으로 차도와 인도에 대량으로 적치된 낙엽들을 수거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망포역 인근 덕영대로 일대는 가을에 낙엽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해당 구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혜란 영통2동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타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영대로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5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각급 기관·단체 60여 명이 협력한 가운데 약 15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양념을 버무리며,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힘을 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준비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65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등에서 후원금을 제공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영통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과 나눔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월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교1동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 '취약계층대상 김장나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광교1동 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기금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회(회장 김정복)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5개 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약 1,400kg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위기가구 등 1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복 단체장협의회장은 “김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공동체 문화로, 함께 담그고 나누는 전통의 의미를 이어가고자 힘을 모았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뜻깊은 나눔이 됐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송산2동 통장협의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가구 안부 확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펴온 단체로, 이번 릴레이 나눔 운동의 첫 주자로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자 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송산2동 전체가 하나의 팀이 돼 릴레이를 이어가는 데 통장협의회도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송산2동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호원성결교회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는 평소에도 백미 및 라면 등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원성결교회 김종진 선임장로는 “전달한 라면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호원성결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호원1동 새오름교회가 쌀 174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새오름교회는 매년 사랑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다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백미를 준비했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전달한 쌀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배분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새오름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등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 완제품 160상자(10kg 단위)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의정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노인들의 뇌 건강을 위한 ‘뇌청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권역 치매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내에 검진 부스를 설치,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이는 맞춤형 사업이다. 특히 장암동은 고령층과 독거노인이 많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주민센터는 2021년부터 꾸준히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검진 현장에서는 CIST(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간단한 문진, 개인 맞춤형 상담, 치매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암초등학교 교육공동체와 함께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는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동암초 동암공작소 학부모 회원 15명과 5 ․ 6학년 학생 15명, 교사 5명 등 총 35명과 주민센터 직원이 참여했다. 동암공작소는 코바늘 ‧ 대바늘 ‧ 프랑스자수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우며 작품을 만드는 학부모 뜨개질 동아리다. 학생들은 실과 수업을 통해 직접 나무 옷을 만들고, 모둠별로 이름을 붙이거나 장식을 더하는 등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나무를 보호하고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의미를 배우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작은 나무 옷 하나 하나에 모두의 손길이 모여 마을을 화사하게 만들었다”며 “알록달록한 나무 옷이 가을 거리를 한층 밝고 포근한 분위기로 바꾸었다”고 전했다. 가로수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걸어 다니는 길이 초등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걷고 싶은 길로 바뀌어 있어 기분 좋은 발걸음이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장 작업을 함께하며 정성을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수육과 부침개 등 따뜻한 음식도 나눠 먹으며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40여 가구에 당일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회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 있는 자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김치 180상자(10kg 단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준비됐다. 행사에는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독거노인들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유정순 위원장은 “이웃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추워진 날씨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넣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온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