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관악구 신림동)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K-등산’을 서울 관광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콘텐츠로 발전시킬 서울투어노믹스 전략을 모색했다. ’24년 11월 운영을 시작한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25.4. 정식 개관)은 탈의실, 락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등산장비(등산화·등산복 등) 대여 ▴등산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산관광 정보 안내 등을 제공 중이다. 관악산점은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관악산이 언급된 이후 ‘개운산행(開運山行)’이 유행하면서 방문객이 늘어 올해만 19,667명(4월 기준)이 찾았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 방문자 수를 비롯해 주요 이용 서비스, 등산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센터 내부를 둘러본 뒤에 관악산공원 입구, 으뜸공원 등 등산로 편의 및 안전시설을 꼼꼼히 챙겼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의 주요 명산을 중심으로 내·외국인 방문객이 급증, ‘등산’이 서울 관광의 새로운 효자 노릇을 하며 3‧3‧7‧7(연간 외국관광객 3천만명, 1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춘천이 또 한 번 축구 열기로 달아올랐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9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홈경기마다 이어지는 응원 속에서 선수들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팬들로 관중석이 채워졌고 경기 내내 이어진 응원은 선수단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요 장면마다 터진 환호는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한 관람객은 “경기가 박진감 넘치고 몰입감이 컸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팬사인회와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전은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며 경기장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했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나눔 공동체 ‘은빛금빛봉사단(대표단장 김양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빛금빛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과 24개리 이장, 지역 내빈, 봉사단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발대식에는 운수리, 지둔리, 송천리, 수산리, 내방리, 외방리, 입석리 등 7개 하부 봉사단과 수동면 이장협의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가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 이후 봉사단원들은 이장들과 함께 수동 청결 대청소에 참여해 환경정비 취약구역을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첫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은빛금빛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에서 차량봉사, 재능기부, 집수리, 행사지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기술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1,0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품새(생활체육·엘리트) △겨루기 △손날격파·스피드발차기 △체공도약 격파 △태권체조 및 종합시범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남양주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광덕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은 남양주 태권도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재오),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치자), 새마을문고회(회장 지미숙)는 17일 옥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지고,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옥동 새마을 3개 단체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실천 결의를 함께 다짐했다. 이후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택가와 상가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을 적극 알렸다. 양재오 새마을협의회장은 "에너지절약은 특별한 노력이 아닌 우리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에너지절약 문화가 옥동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6 수암한우야시장이 개장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17일 별도의 개장 행사 없이 문을 연 수암한우야시장을 둘러보며 한우구이 매대, 한우판매대. 플리마켓존 등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진행되며, 한우구이 매대를 비롯해 먹거리, 플리마켓,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야시장의 핵심 콘텐츠인 수암한우 판매 매대에서는 엄선된 고품질 한우를 시중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매대는 수암상가시장 내 식육점이 매주 교대로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올해 야시장은 MZ세대를 겨냥한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암한우야시장은 단순한 먹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놀이동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함께 타고 가족사진 촬영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를 통해 마음껏 웃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즐거워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검사 대상 전 품목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2023년 8월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지속되는 시민들의 식품 안전 우려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생산·유통 식품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대상은 수산물 127건(87.0%), 가공식품 11건(7.5%), 농산물 8건(5.5%) 등 총 146건으로, 시민 섭취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검사 품목은 가자미(33건), 아귀(15건), 미역(12건), 고등어(11건), 조기(6건) 등 다소비 수산물과, 대구·갈치·병어 등 주요 어종이 포함됐다. 또한 김·멸치 등 건조 수산물과 함께, 튀김가루·부침가루 등 곡류가공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조사 대상 146건 모두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아 기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대응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소방안전 안내서(가이드북· SAFETY LIFE)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각종 화재 예방 홍보물과 안전 정보를 하나로 묶은 종합 책자로 제작됐으며, 시민들이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및 사업장 화재 시 피난 행동요령 ▲올바른 전기 사용 및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 ▲음식점 주방 및 건설현장 화재예방 ▲완강기·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CPR) ▲계절별(봄·여름·겨울) 화재예방 수칙 등 실질적인 안전 지침을 담고 있다. 특히 사업장 피난 요령 등 일부 항목은 외국어(영어, 중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를 함께 병기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안내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안전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연계성이다. 책자 뒷면에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심폐소생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 체육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8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세계전통종합무술교육총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 남녀 저학년·중학년·고학년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합기도, 택견, 우슈, 해동검도, 킥복싱, 주짓수 등 6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기량을 겨뤘다. 종목별·부문별 1위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새롭게 단장한 종하이노베이션 체육관에서 열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됐다. 전통성과 교육적 가치를 지닌 무술 종목과 현대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종목이 어우러져 우리 무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무술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예의와 인내를 배우는 중요한 교육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로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외솔회의실에서 ‘해돋이 학교’ 3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의 교육적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수업 실천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해돋이 학교’는 ‘해보자! 도전하자! 지금!’을 주제로 운영하는 울산교육청 교원 성장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이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주도적으로 수업 변화를 이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행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돋이 학교 학생과 졸업생, 씨앗 교사, 중고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김해고등학교 정동완 영어 교사가 맡아 ‘변하는 교실에서 시작하고, 교육으로 꽃을 피운다’를 주제로 100여 분간 진행됐다. 정 교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혁신과 교재 개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얻은 성과와 함께 그 과정에서 겪은 실패 경험도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교사들은 자신이 가진 혁신적 교육 생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가정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학부모 특강과 어린이 공연을 진행했다. 남부도서관(관장 박형관)은 18일 도서관 교육문화관에서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독서력 수업 학부모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자녀 독서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꾸러미 도서 활용 방법을 안내해 도서관과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우리 아이, 초등 천 권의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초등에서 완성하는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 머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독서문화연구원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김수미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강의에서 ‘독서와 학습의 연계 방법, 개정 내 독서 환경 조성 방안, 자녀의 읽기 쓰기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지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독서 습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다”라며 “강연을 듣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인 말랑링고클럽, 뮤질리음악학원과 함께 4월 18일 오후 2시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원어민 정원 모임(가든파티)’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영미권 원어민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말랑링고클럽·뮤즐리음악학원 관계자, 가족 단위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드 공연 △영어 문제풀이(퀴즈) △영어 회화 임무 수행(미션) △나눔 장터(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올해 중구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배움의 뜰에서 △인문학 강좌 △지역 대학 라이즈(RISE) 사업 연계 강좌 △파크골프·도심 풍경화(어반 스케치) 등 일반강좌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중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는 △자동차의 모든 것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 생활 △안전한 경매 투자 △하프&스틸텅 드럼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강좌를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교실 밖 야외 공간에서 즐겁게 특별한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이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남외로 88) 주차장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물푸레복지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개인·단체가 기증한 의류,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 5,0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추가로 행사 현장에서는 울산 중구보건소와 연계한 혈당·혈압 확인 및 건강상담,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무료 손톱관리(네일아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위기 한부모 가정 자녀의 교육, 생활, 정서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참여형 행사다”며 “위기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 16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부 5개 팀과 일반부 4개 팀 등 총 53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 내외의 연극 형태 퍼포먼스로 실전 대응 능력을 뽐냈다. 심사위원단은 ▲CPR 압박 깊이와 속도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숙련도 ▲상황 판단력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부 대상은 동부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조일고등학교팀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대상은 강북소방서의 국민피티팀에게 돌아갔다. 두 팀 모두 긴박한 상황 설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응급처치 실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시·도 대표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심정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