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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군위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 완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군위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의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모하고,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의 방제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총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500ha 내외의 벼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사업비는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마련했으며, 총 14명의 방제인원이 참여해 1·2차에 걸쳐 체계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1차 방제는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해 1,015ha를 방제했으며, 2차 방제는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해 1,027ha를 방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2,042ha에 대한 드론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방제 대상은 벼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등 벼 생육과 수량·품질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병해충이며, 공동방제에 필요한 방제비와 약제비를 지원했다. 다만 영양제 등 보조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기존 농가 개별 방제에 비해 넓은 면적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적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균일한 방제 효과를 높여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은 “벼 병해충은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