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9 (토)

  • 흐림동두천 24.1℃
  • 흐림강릉 22.3℃
  • 흐림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5.4℃
  • 구름많음대구 25.2℃
  • 흐림울산 25.0℃
  • 흐림광주 26.2℃
  • 구름많음부산 25.7℃
  • 맑음고창 26.4℃
  • 맑음제주 27.8℃
  • 흐림강화 24.7℃
  • 흐림보은 23.7℃
  • 흐림금산 24.7℃
  • 구름많음강진군 25.6℃
  • 구름많음경주시 24.6℃
  • 구름많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시민천문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관측회 개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유성우의 향연이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민천문대는 8월 12일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1시까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2026 여름밤의 유성우 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관측회는 매년 여름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가장 활발한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시민들은 탁 트인 야외 운동장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며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천문 체험과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30분간 전문 강사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10시 40분부터는 행사장 조명을 모두 끈 뒤 새벽 1시까지 별자리와 유성우를 자유롭게 관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편안한 관측을 위해 돗자리와 밤 기온에 대비한 겉옷, 모기 기피제 등 방충용품, 개인 식수 등을 준비하면 된다.

대전시민천문대 관계자는 “유성우는 망원경보다 맨눈으로 넓은 하늘을 바라볼 때 더욱 잘 관측된다”라며 “어두운 관측 환경 유지를 위해 행사장에서는 휴대전화 플래시와 불필요한 조명 사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