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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 성황리 종료

시민 약 2,700명 환급… 도매시장 활력 및 가계 부담 완화 ‘일석이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한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운영됐다. 행사 기간 중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에게 구매 금액의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했다.

행사에는 수산동 27개 전 점포가 참여해 설 명절 수요가 높은 선어류, 건어물, 젓갈류 등 고품질의 국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그 결과, 약2,700여 명의 시민이 4,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받았다.

환급된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되며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가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석과 김장철에도 환급행사를 10일간 운영해 8,422명에게 약 1억 3,9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시민들께는 우수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