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8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관계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주복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고립, 은둔, 고독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앞으로 원주시가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라며, “고독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