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문변호사 1명 신규 위촉

  • 등록 2023.07.03 08:49:30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박상우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3년 7월10일부터 2년이다.


박상우 변호사는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오랜 기간 안산지역의 형사, 가사 사건을 담당해 왔다. 또한 경기도 및 안산시 무료법률상담실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적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자문, 행정심판 및 각종 이의신청에 대한 자문, 자치법규 제·개정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시 고문변호사로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정당한 공무수행의 기반구축을 위해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민경 기자 dbstpdk6536@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