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폭염 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 등록 2023.06.2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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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관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 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무더위 쉼터는 둑실동, 이화동, 효성2동중앙경로당의 3개소 구립 경로당과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포함 3개소의 노인복지센터이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6개소를 비롯해 계양구는 총 57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여름 대책 기간인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무더위 쉼터는 냉방 기기를 통해 실내 온도(26~28℃)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된 구민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운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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