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병원(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

  • 등록 2023.06.29 1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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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양병원은 2018년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인구 고령화와 노인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률 증가로 7월 3일(월)부터 물리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


영양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노후된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고 간섭파치료기, 레이저치료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등 10종의 장비를 구입하여 근골격계 및 퇴행성 질환에 대한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영양병원은 2019년 7월 23일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으로‘보호자 없는 입원실 운영(간병인 지원)’,‘영양수액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취약계층)’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현(영양병원장)은 "이번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의 물리치료실 이용으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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