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심사 통과

  • 등록 2023.06.27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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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이용에 불편 없도록 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제주시 홈페이지가 10년 연속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 웹 접근성 인증평가원의 ‘웹 접근성 품질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인증기관의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사용자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부여받을 수 있다.


제주시 홈페이지는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미래창조과학부)에 따라 2014년 처음으로 품질 인증 마크를 취득하면서 매년 이루어지는 심사를 통해 홈페이지를 꾸준히 보완·개편하여 누구나 차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치하 정보화지원과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접속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차별 없는 홈페이지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제주시 홈페이지가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윤민경 기자 dbstpdk6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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