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3년 화랑훈련' 실시

  • 등록 2023.05.10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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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및 대규모 피해복구 훈련 통한 임무 수행능력 검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민·관·군·경·소방 통합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며,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과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 피해복구, 통합방위지본본부 운용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방위태세 확립하고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며 “낯선 사람이나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미경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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