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유휴공간,‘충북형 돌봄나눔터’로 바뀐다

  • 등록 2023.05.09 0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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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적 증평군 내 5개소 선정, 돌봄 공간 리모델링 비용 1개소당 최대 7천만원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증평군에서 추진하며, 증평군 내 5개소를 선정하여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을 개소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도서관법'제4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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