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최고등급 달성

  • 등록 2023.05.08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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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 61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6개 등 총 67개 지표를 토대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진단했다.


시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개인정보 보호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도입, 안전한 관리체계 확립, 전 직원 대상 관련법 및 사례 연찬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거두게 됐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맡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하는게 공직자의 의무” 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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