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여주시 오학동 나눔냉장고’ 5월 첫째주 실시

  • 등록 2023.05.03 1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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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첫째 주‘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0시에 실시했다.


이번 5월 첫째 주 나눔냉장고에는 오학동새마을부녀회와 오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약밥을 학동감리교회에서 라면을 기부 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했고, 관내 교통사고 중 노인 비중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또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학파출소에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 △대출사기·기관사칭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파출소장(한상명)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노인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복 나눔 냉장고”는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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