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장 초록으로 가득 찬 '벼 자동화 공동 육묘장' 방문

  • 등록 2023.04.26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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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4.25.(화) 여주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및 농가의 벼 육묘장을 방문해 푸르게 자라고 있는 벼를 살펴보았다.


여주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지난 2022.11.10.(목) 여주시 멱곡동 273번지 일원에서 준공식이 거행됐으며, 사업비 총32억 3800만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육묘장 규모는 총 부지 면적 13,542㎡에 건축면적 10,098㎡ 규모로 작업실 및 육묘장, 발아실, 자재 적재장 등 각종 부대 장비를 갖춘 시설로 여주농협 벼 재배 면적 1,035ha의 약 32%인 330ha에 연간 5만개의 모판을 공급할 수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 푸르게 잘 자라고 있는 벼 육묘가 고품질 여주 쌀 생산 증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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