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완료

  • 등록 2023.04.14 0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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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총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관내 재난 예·경보시설은 총 123개소로 △문자전광판 7개소 △재난CCTV 32개소 △수위계 14개소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38개소 △강우량계 13개소 △적설량계 13개소 △자동 기상관측장비 6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군은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상태 △시험방송 △위기경보 발령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실제로 재난 발생 시 재난의 위험성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도록 조치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회의 일상화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의 횟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재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미경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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