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해봄센터, '해봄 스튜디오' 오픈

  • 등록 2023.04.13 09:22:34
크게보기

공간예약제 통해 나만의 사진 남길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 예산읍 산성길 8)에 셀프사진 촬영이 가능한 ‘해봄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공간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봄스튜디오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을 통해 최대 1시간 동안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대 6인까지 팀 촬영이 가능하고 팀당 2장씩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원본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전문가용 카메라와 조명 장치, 촬영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포토 프린트 등 전문 셀프 스튜디오와 견줄 수준의 장비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사진작가 없이 쉽고 재미있게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산해봄센터는 해봄스튜디오 이외에도 주민교육실,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으며, 회의, 교육, 요리 등 주민 활동을 위한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예산해봄센터 운영 및 대관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미경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