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2023년 1분기 해고자 13% 증가

  • 등록 2023.04.11 18:45:5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3년 1분기 베트남 해고자 수는 13% 증가한 14만9,000명을 기록했다.


해고자 수는 주로 공업단지와 수출 단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Dong Nai 3만2,600명, Binh Duong 2만1,700명, Bac Ninh 1만4,000명, Bac Giang 7,700명이다.


1분기 일시 해고자 수는 29만4,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2,000명 감소했다.


이 중 83.8%가 가죽, 신발, 섬유 분야의 종사자이다.


특히, 동남부 지역일수록 제조 주문 감소에 따라 해고자 수가 증가했다.


Bac Giang 4.5%, Bach Ninh 0.9%, Thai Nguyen 2.2%, Nghe An 5.5%, Ho Chi Minh 0.4%, Binh Phuoc 4% 주문이 감소됐다.


평균소득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 증가하는 등 근무 환경 더디게 개선되고있다.


Ho Chi Minh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2만7,000동 적은 910만 동이며,


Binh Phuoc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9만7,000동 적은 680만 동이다.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또한 투입 가격이 높은 섬유, 신발, 전자제품과 같은 산업군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한편, 2023년 1분기 베트남 노동 시장은 회복세이다.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5,110만명으로 전분기대비 11만3,5000명, 전년동기대비 110만명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105만명으로 전분기대비 3만4,600명, 전년동기대비 6만5,1000명 감소했다.


[출처:https://vnexpress.net/lao-dong-mat-viec-tang-4590392.html]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