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5년까지 민간기업 수를 150만개로 확대할 것

  • 등록 2023.04.05 08:34:45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베트남 정부가 공포한 45/NQ-CP 결의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민간기업 수를 150만개로 증가시켜 베트남의 중요한 경제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0%는 중대형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30년까지 민간기업의 수를 최소 200만개로 증가시키고, 국내외 시장에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력한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현재 약 100만개의 민간기업, 이 중 95% 이상이 중소기업이다.


정부, 민간부문이 2025년까지 GDP의 55%, 2030년까지 60~65%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것이다.


또한 민간부문의 노동생산성이 매년 5%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는 ASEAN-4(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과의 기술 수준, 경쟁력, 인적자원개발 격차를 줄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획투자부, 각 지방정부와 함께 산업단지, 경제구역 개발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s://vnexpress.net/viet-nam-se-co-1-5-trieu-doanh-nghiep-nam-2025-4588055.html]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