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거점캠프상담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자원봉사센터 중심의 연대와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 센터 주요사업, 단체와의 협력사업 및 사랑의 밥차 신규 사업, 자원봉사 인정 보상 등 다양한 정보공유 및 소통이 이뤄졌다.
박상덕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자원봉사와 유사 공익활동 및 시민사회 분야를 연결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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