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화순1)이 16일 화순군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 시설 밖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지락 의원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특히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락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화순출신으로 초선인 임지락 의원은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