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 상인회와 덕정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2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덕정 상인회와 덕정 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했다.
권인숙 덕정 상인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주신 덕정상인회와 덕정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덕정 행복마을관리소는 2021년 9월 개소하여 지역순찰, 취약계층 돌봄,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밀착형 공공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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