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사랑의 떡국세트' 전달

  • 등록 2022.12.15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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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국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했다.

채호병 새마을지도회장은 “이번 떡국세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홍윤자 새마을부녀회장은“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이 모아져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주신 회천1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용순 기자 innovativeys@naver.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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