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새마을금고 본점은 지난 13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두유 576개, 사골곰탕 360팩, 용기면 360개, 즉석밥 360개를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상위계층 지원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향섭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주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성품 기탁에 도움을 주신 양주새마을금고 모든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모두 전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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