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는 엄상마을에 루미나에길을 조성해 지난 8일 김현수, 최수연 양주시의원, 회천3동 사회단체장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 조형물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루미나리에길 빛 조형물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엄상마을 골목상권의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조형물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으로 엄상마을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경관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상가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루미나리에길 빛 조형물은 관내 최대 먹자골목인 엄상마을을 찾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천3동은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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