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보건소에서는 군 인구정책과의 바통터치를 이어받아 12월 8일 보건행정과 및 건강증진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7시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홍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앞서 군 보건소에서는 7개소의 보건지소와 10개소 보건진료소에 홍보포스터 부착 및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홍보 배너 설치, 보건소 청사 벽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코로나 19 대응 고령군 의료협의체 회의 시 홍보 및 고령영생병원 방문시 임직원 주소 갖기 운동 동참회의, ‘2022년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 모인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는 등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출장소와 고령 영생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 주소 갖기 운동 홍보활동을 펼친바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 보건소에서는 “인구가 감소할수록 도시의 활력이 감소하고 지역발전의 불씨가 꺼질 수 있다며, 보건사업 강화를 통해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고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활기차고 인력자원이 풍부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