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연수 운영

  • 등록 2026.04.24 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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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감수성과 전문성을 갖춘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각급학교 교사 54명 대상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어울공연장에서 '2026.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원의 다문화 이해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연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수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원 54명이 참여하며, 다문화교육 이론과 정책, 현장 적용 사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사회 현실과 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 이론 및 정책 동향 ▲도서를 활용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학교급별 다문화 이해교육 사례 ▲분임 토의 및 실천 방안 모색 등이 포함된다.

특히 강의와 더불어 분임 활동과 토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교원들이 실제 수업과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문화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기본과정 이후 심화과정을 연계 운영하여, 단계별 연수를 통해 다문화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정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다문화 감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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