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 신규-경력교사 ‘소통과 성장’을 위한 워크숍 개최

  • 등록 2026.04.24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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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교사의 열정과 선배 교사의 지혜가 만나, 희망찬 강릉 교육의 미래를 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솔향기언덕(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신규교사 37명과 경력교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소통과 성장을 위한 신규-경력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책임지원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교실 안팎의 실제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에 역량을 집중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소통 역량 강화와 실무 팁 전수를 위한 강의 및 사례 나눔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신동초 이창수 교장이 ‘소통 기반의 생활교육’을 주제로 갈등관리와 평화의 대화법을 강의하며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형성 노하우를 공유한다

같은 시간, 경력 교사들은 경포초 임춘희 수석교사의 ‘공감·대화 상담 카드 활용법’ 연수 후 신규 교사 지원 활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상담 지원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깊은 래포를 형성한다.

2일 차에는 강릉고 이지은 교사가 ‘학교생활의 디테일’을 주제로 인사관리, 복무, 공문서 작성법 등 초임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행정 실무 팁을 전수하며 나눔을 통한 성장의 길을 제시한다.

김기현 교육장은 “교직이라는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이 막막한 곳이 아닌, 선배 교사의 따뜻한 손길이 머무는 성장의 배움터가 되길 희망한다”며, “우리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여, ‘함께 여는 미래, 희망 강릉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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