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2층 한마음홀에서 ‘2026 안산 영유아 정서심리지원 함께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의 하나로‘영유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상호작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영유아 마음건강을 위한 교사 상호작용 자료집”을 중심으로 실제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영유아의 감정 표현, 행동 신호, 관계 맺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실 수준에서 예방과 중재를 함께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살폈다.
강의는 “영유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상호작용 자료집”집필을 총괄한 허미애 교수(전 총신대학교 산업교육학부 교수) 맡아, 교사 상호작용의 방향과 실제를 심도 있게 안내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공통의 이해와 실천 기준을 세우고, 마음 건강 친화적 교육․보육 환경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제도 통합을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의 하루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성장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상호작용 역량을 높여 안산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안산 및 주변 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중심교육청 연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2회차 연수는 5월 8일(금)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