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저경력 체육교사 역량 높인다

  • 등록 2026.04.24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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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연계 실습 중심 연수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 경력 3년 이하 체육 교사의 수업 운영 역량과 몸활동 중심 체육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교사 간 협업 기반의 체육 연구 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포용 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육과 교육과정 및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이론, 오후 실습 과정으로 나눠 운영했다. 오전에는 ▲체육 수업 준비 및 실전 노하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나이스 업무 이해 ▲운동부 운영 및 영상 제작을 다뤘다.

오후에는 ▲체육 워밍업 전략 ▲러닝 중심 수업 운영 ▲PAPS 및 건강체력교실 운영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운영 관련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실제 수업 상황을 반영한 실습과 토론을 병행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 역량과 몸활동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몸활동 중심 학교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체육 수업과 학교 체육활동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해 교사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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