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꿈의 무용단 ‘인천 서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꿈의 무용단 ‘인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자기표현 역량을 기르고 공동체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026년 신규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5명의 단원과 보호자,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 소개와 사업 안내, 참여인력 소개, 단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무용단의 일원으로서 성실한 참여와 협력, 서로에 대한 존중을 다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선발된 단원들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용무용(스트리트댄스, K-POP 등)을 중심으로 한 정기 교육에 참여하며, 전문 예술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정기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예술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꿈의 무용단 ‘인천 서구’가 처음 출발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기반 무용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