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 시작... 첫날 모집인원 4,108명 중 4,068명 신청

  • 등록 2026.04.21 0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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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군 지역 대상 소득 5,455만 원 이하 모집인원 대부분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과 관련해, 창원시와 도내 1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첫날 접수에서 오후 3시 기준 4,068명이 신청해 모집인원 4,108명 중 대부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첫날에는 접속 집중으로 초기 일부 지연이 있었으나 이후 안정화됐고, 오늘 하루 홈페이지 접속 건수도 18,500여 건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주시를 비롯한 7개 시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다음 주에는 소득 9,352만 원 이하 구간을 대상으로 한 2차 모집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 모집 과정에서 발생했던 접속 지연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확대, 시군 및 소득구간별 분산 접수, 대기열 시스템 도입,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시스템 전반을 보완했다.

이번에 도민연금을 신청한 도민은 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가입 완료’ 통보를 받으면 5월 4일부터 7월 31일 기간 내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중 선택한 금융기관에서 경남도민연금(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자로 확정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에서도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은 소득 공백기 해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며, “남은 모집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도민의 노후 불안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철현 기자 cjfgu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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