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봉명동 가스폭발 사고 관련 학생 심리 정서 지원

  • 등록 2026.04.20 1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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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봉명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피해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직·간접적인 충격을 받은 학생들이 불안,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해당 지역 학교와 협의하여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직원이 심리상담과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를 직접 경험했거나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1:1 심층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적인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교직원에게도 학생들의 심리적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

청주교육지원청 최동하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 시 전문 치료기관과 연계한 심층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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