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강릉형 생활문화마켓(명주프리마켓) 개최

  • 등록 2026.04.17 1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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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이는 장터, 관아 마실장’ 을 슬로건으로 70여개 다채로운 부스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태경)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4월 명주프리마켓'이 오는 18일 11시부터 16시까지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시 모이는 장터, 관아 마실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식식마당(환경) ▲살림마당(생활문화) ▲나눔마당(공동체) ▲놀이마당(교육) ▲어울림마당(문화·연대)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식식마당’에서는 제철 농산물 판매와 건강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살림마당’에서는 패브릭, 도자기 등의 수공예품 마켓이 열린다. 또한 ‘나눔마당’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운영되고 ‘놀이마당’에서는 환경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울림 마당’에서는 스탬프 미션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분과 식물을 나눔 및 판매하는 ‘화분장’도 운영되며, ‘들러리 마당’에서는 프로그램 및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금지하고,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분리배출 계도요원을 배치해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 중심의 마켓에서 벗어나 체험, 교류,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참여형 마켓으로 마련됐다.”라며,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해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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