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실시

  • 등록 2026.04.16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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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 14시간 블렌디드 연수로 교원 안전 역량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노을관 5층)에서 관내 학교 교원 128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때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교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운영했다. 특히 숙박형 수학여행 및 국외 체험학습 등 대규모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에는 안전요원 배치가 필수화됨에 따라 많은 교원이 참석하고 있다.

대면 실습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실습 ▲상처 및 골절 처치 실습(붕대·삼각건 활용) ▲학생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 실습 ▲수상·산악·교통안전 응급처치 실습 ▲재난안전교육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A 교사는 “블렌디드방식으로 운영되어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충실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이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추게 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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