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① 고위험군 맞춤형 교육 및 홍보 강화
감염병 다발생 지역과 고위험군(야외근로자, 농업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예방수칙 홍보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② ‘치명률 높은 SFTS’주의… 예방수칙 준수 필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③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야외활동 후 5~14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전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