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에서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2026년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동구 지역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또래 간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창영초등학교, 재능중학교, 화도진중학교, 동산고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재능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내빈 등 5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선서문 낭독, 또래상담 프로그램 및 연합회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또래상담자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참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자리였다. 이어진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은 또래상담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고 협력적 관계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또래상담 활동은 청소년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과정”이라며“또래상담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하고 존중받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집단상담, 부모교육, 마음건강 지원, 모래놀이·미술·놀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및 위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