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상담 기록 표준화로 상담 전문성 한층 높여

  • 등록 2026.04.15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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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상담 기록 서식 활용 연수’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컴퓨터교육실에서 전문상담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울산형 상담 기록 서식 활용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활용되는 상담 기록을 표준화해 상담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고, 상담 내용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형 상담 기록 프로그램’은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상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 기능을 갖췄다.

특히 상담 통계가 자동 생성되고, 나이스와 연계가 원활하도록 설계돼 상담 기록의 입력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도 도입해 활용하고 있으며, 상담 기록의 편의성과 체계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프로그램의 구성과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기록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상담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 방안도 함께 다뤄 상담 기록의 신뢰성과 전문성도 높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담 사례와 기록 작성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으며,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해 현장 적용 역량을 키웠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형 상담 기록 프로그램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으로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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