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 등록 2026.04.14 0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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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한울초 병설유치원과 협약…미취학 아동 건강생활습관 형성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포초등학교 및 한울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주민참여실에서 진행됐으며, 유아기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홍북읍 미취학 아동의 건강 강화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영역별 전문 인력이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체활동▲구강 ▲감염 ▲영양 ▲금연 ▲안전 ▲성교육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의 각 가정에서는 제공받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 적용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2개 기관을 선정해 월 1회씩 총 7회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사업에는 풀꽃향기유치원, 가람단설유치원, 내포단설유치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건강교육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건강한 유치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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