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질문으로 성장하는 미래형 영재교육 운영 시작

  • 등록 2026.04.13 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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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대상학생 51명 입학식 개최, 11월까지 100시간 탐구 중심 배움 여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6년 4월 12일 오전 9시, 봉화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6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초·중등 영재교육대상학생 51명을 비롯해 영재지도강사 20명,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100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협력 기반의 창의적 탐구활동, 다양한 융합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영재교육과정은 학생 주도 탐구와 자기 설계 학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수과학, 체육, 융합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실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출석수업과 함께 확장형 과제 활동, 영재캠프 등 다채로운 교육 방식이 병행되어 학습의 깊이와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봉화 관내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은 학생 맞춤형 지도와 밀도 높은 피드백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협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내는 힘이 중요하다”며 “봉화의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영재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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