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자재 수급 상황 현장 점검

  • 등록 2026.04.13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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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매 증가 대비… 적기·적정량 구매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인한 농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내 농협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가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협 관계자로부터 비료, 부직포, 비닐 등 주요 농자재의 재고 현황과 가격 동향을 청취했으며,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자재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가격 상승 우려로 농가의 선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과도한 사재기나 선구매를 자제하고 적기·적정량 구매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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