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차세대 통합문자시스템 도입으로 시민 소통 강화

  • 등록 2026.04.13 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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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기존 문자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통합문자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RCS(차세대 메시지) ▲양방향 문자 ▲음성 문자 ▲PDF 개별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RCS 메시지’의 경우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문자 사기에 대응해 수신 화면에 ‘사천시 마크’를 표시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천시 공식 발신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문자 메시지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존 문자메시지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한정됐으나, 새롭게 도입된 ‘양방향 문자’ 기능을 통해 회의 참석 여부, 설문조사 응답, 사진·자료 제출 등 다양한 상호 소통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민과 행정의 효율적인 소통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문자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훨씬 원활해지고,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행정 업무도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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