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을 대상으로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한 ‘이순신 리더십 투어’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역사 현장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일상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창원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체험 ▲한산도 제승당 답사 ▲강구안 거북선 및 판옥선 견학 등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르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배를 타고 한산도에 들어가 제승당을 방문하고, 책에서만 보던 거북선을 직접 타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장군님을 본받아 학교생활도 씩씩하게 해내고 싶다“는 의젓한 소감을 밝혔다.
이수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이 역사의 가치를 체득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