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력체계 본격 강화

  • 등록 2026.04.09 1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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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지역센터·시군 참여 간담회…현장 중심 협력체계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9일 원광대학교병원 원광문화센터에서 전북도와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14개 시군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권역-지역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도내 예방관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1부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혈관건강교실 활성화, 전문인력 교육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시설 라운딩을 통해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2부에서는 시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혈압·혈당 인지율 현황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효과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별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 지정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포함해 권역-지역-시군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예방·조기발견·관리로 이어지는 통합 대응 기반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업을 확대해 도민 체감형 예방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유관기관과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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