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2026 모니터링단’ 모집

  • 등록 2026.04.02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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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사업 모니터링으로 현장 소통·사업 환류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고성문화재단은 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 환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 고성문화재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 참여 기반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 운영은 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및 문화사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참관을 넘어 문화예술 현장을 관찰·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다만 2026 고성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축제·행사 등 재단 문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월 1회 이상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또한 현장 참여자 의견 청취와 운영 상황 확인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재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모니터링 방향과 방법을 안내하는 사전 워크숍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 과정에서 수집된 의견은 정리·공유해 재단 사업의 개선과 환류에 활용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군민이 직접 문화예술사업을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와 현장성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시선과 목소리가 재단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류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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