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우리 아이 안전, 체험으로 배워요”

  • 등록 2026.03.24 11:51:34
크게보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 심폐소생술‧영양‧구강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기는 평생의 건강 기초가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센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체험과 더불어 영양 및 구강 교육을 병행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향후에도 영양과 구강 교육을 교차 운영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생활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기본 동작 체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은 가슴 압박 시범에 맞춰 리듬을 실습하고, 그림 카드를 활용해 상황을 인지한 뒤 119로 신고하는 연습을 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운다.

이와 함께 골고루 먹기 습관을 위한 건강 간식 낚시 놀이와 올바른 칫솔질 실습 등 건강 습관 형성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방식을 익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기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